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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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과 고슴도치' 첫 방송부터 시청자 사로잡다

기사입력 2012.08.19 17:54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가 첫 방송부터 각양각색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로맨틱코미디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에서는 달콤 케이크를 만들어내는 고승지(이동해 분)와 항상 적자를 면치 못하는 '카페 판다'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판다양(윤승아 분)의 첫 만남과 유학파 엄친아 최원일(최진혁 분)의 등장으로 3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특히, 추격전을 펼치며 남성미를 물씬 풍긴 첫 등장부터 뛰어난 베이킹 실력을 가진 천재 파티쉐의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드라마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동해와 판다탈을 쓰고 카페 홍보에 나서는 윤승아가 그린 캐릭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톡톡튀는 캐릭터들의 등장에 엄마미소가 절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워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첫 회부터 동해와 윤승아의 포옹! 마지막 장면 보고 아직까지 두근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판다양과 고슴도치 ⓒ 라이언피쉬]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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