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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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양과 고슴도치' 18일 첫방송…'3각 로맨스' 예고

기사입력 2012.08.18 15: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채널A 주말 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연출 이민철)가 첫 방송부터 윤승아를 두고 두 꽃미남 동해, 최진혁의 뜨거운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8일 방송될 '판다양과 고슴도치' 1회에서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이동해 분)가 매출 0원의 '카페판다' 주인인 판다양(윤승아 분)과 밀착 포옹을 하게 되고, 다양을 짝사랑하는 최원일(최진혁 분)이 그 장면을 보게 되며 팽팽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특히 첫 만남부터 로맨틱한 포옹을 하고 있는 동해와 윤승아의 폭풍 스킨십에 질투가 폭발한 최진혁의 뜨거운 눈빛은 설레는 로맨스를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를 높이고 있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마법같이 케이크를 '뚝딱' 만들어내는 천재 파티쉐 고승지와 파리가 날리지만 무한긍정의 힘으로 카페판다를 이끌어 가는 판다양의 달콤한 사랑을 그려낼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동해와 윤승아, 최진혁의 3각 로맨스 예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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