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집공개, '다국적 전자기기' 눈길

▲김희애 집공개 ⓒ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김희애의 집공개가 화제다.

19일 배우 김희애의 남편인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 이찬진 부부의 집 거실에는 커다란 벽걸이 TV와 게임기를 비롯해 다양한 전자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일본, 미국 한국 다국적 제품이 진열돼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진 대표는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하며 "Photo:거실 한 쪽 벽 모습. TV(LG) 밑으로 HTPC(사운드그래프의 허밍), PS3(소니), Wii(닌텐도), CDP(삼성), Apple TV(애플), Wi-Fi AP(벨킨), 올레TV(KT)가 놓여 있습니다. 완전히 다국적 군이네요. ^_^"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이찬진 대표는 "이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애플TV 2세대 제품이다. 3세대 제품은 1080p full HD를 지원하는데 그다음 제품은 HDM Pass Through를 꼭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애 집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애 집공개 사진 보니 전자제품이 다국적이야", "김희애 이찬진 부부도 게임을 하나?", "역시 김희애 이찬진 부부는 다르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지난해 드라마 '아내의 자격','마이더스'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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