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꽃미남 포차 오픈…효민 자화자찬 "요리솜씨 점점 좋아져"

▲ 티아라, 꽃미남 포차 오픈 ⓒ SBS E!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꽃미남 포차를 열었다.

티아라는 케이블채널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의 마지막 회 '꽃미남 포차'를 위해 매 회 포차를 이끌 꽃미남 스태프를 선발했다. 이에 티아라는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함께 '꽃미남 포차'를 오픈한다.

특히, 효민은 지난 '꽃미남 셰프 선발' 편에서도 인피니트 우현의 친 형과 파트너가 돼 요리 미션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번에도 두 사람이 함께 요리를 하며 더욱 발전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요리를 두고 "전보다 더 맛있어 진 거 같다. 점점 요리 실력이 좋아지고 있는 듯하다"고 자화자찬에 나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티아라 꽃미남 포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효민 자화자찬 귀엽다", "우현 친 형은 무슨 복이지", "효민 외모, 몸매, 요리실력 다 가진 여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의 '꽃미남 포차' 수익금 전액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됐으며, '티아라의 꽃미남들' 마지막회는 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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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양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