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DB 블랙핑크 지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미국 대형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지난 6일 지수가 글로벌 탤런트 에이전시 WME와 전 세계 활동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WME는 가수와 배우 등 아티스트를 대리해 해외 공연을 비롯해 방송 및 영화 출연 등 각종 활동을 협의하고 지원하는 미국의 대형 에이전시다.
이번 계약에 따라 WME는 지수의 해외 활동 전반을 대리하게 된다.
다만 기존 소속사와의 관계에 변동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지수는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중심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음반사 워너레코드와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WME는 이와 별개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수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뒤 2024년 2월 개인 레이블 블리수를 설립하며 독자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블랙핑크 그룹 활동은 기존처럼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고, 솔로 음반과 연기 등 개인 활동은 블리수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독립 이후 지수는 솔로 앨범을 꾸준히 발표하는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등에 출연하며 음악과 연기를 오가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 반경을 넓히기 위한 행보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지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해외 시장에서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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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