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3승 1패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무려 95%(20회 중 19회)나 된다. 정상을 향한 9부 능선은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박 감독은 '(2차전 선발) 크리스 페덱은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가 있다. 이기고 있을 때 나갈 거다. 언제 나갈 지는 보시면 알 것 같다'며 끝장 승부를 예고했다. 대구,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양정웅 기자) 우승을 위해 '독한 야구'를 펼칠 준비가 끝났다.
삼성 라이온즈가 홈에서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3승 1패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무려 95%(20회 중 19회)나 된다. 정상을 향한 9부 능선은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원에서 열린 1차전에서 삼성은 7-8로 패배했지만, 0-8로 끌려가던 경기를 후반 들어 추격하면서 한 점 차까지 끌고 갔다. 이어 2차전에서는 선발 크리스 페덱이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3-2로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선발투수 (투구 수)나 불펜투수 멀티이닝 등을 정해놓고 하지 않는다'며 크리스 페덱, 이재희 등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역투하는 투수들을 대거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박지영 기자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3승 1패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무려 95%(20회 중 19회)나 된다. 정상을 향한 9부 능선은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박 감독은 '(2차전 선발) 크리스 페덱은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가 있다. 이기고 있을 때 나갈 거다. 언제 나갈 지는 보시면 알 것 같다'며 끝장 승부를 예고했다. 대구, 박지영 기자
장소를 대구로 옮겨 치른 3차전에서는 5-1로 이겼다. 삼성 타선이 상대 선발 소형준에게 2회까지 4점을 뽑으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KT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고, 박승규의 쐐기포까지 터지면서 경기를 잡았다.
이어 4차전에서는 19살 신인 장찬희가 선발로 나와 4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타선에서는 1회부터 6점을 내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박승규의 맹타로 도망가는 점수를 올렸다. 4번째 투수 이재희가 2⅔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면서, 삼성은 10-5로 승리할 수 있었다.
시리즈 전적은 3승 1패지만, 5차전을 진다면 안심할 수 없다. KT도 하루 휴식 후 홈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삼성은 5차전에서 '크리스 페덱 불펜' 카드를 꺼냈다. 페덱은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으로 승리의 발판이 됐다. 로테이션대로라면 6차전 선발 등판이지만, 5차전을 이기면 6차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강수를 둔 것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역대 한국시리즈 3승 1패 팀이 우승을 차지할 확률은 무려 95%(20회 중 19회)나 된다. 정상을 향한 9부 능선은 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박 감독은 '(2차전 선발) 크리스 페덱은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가 있다. 이기고 있을 때 나갈 거다. 언제 나갈 지는 보시면 알 것 같다'며 끝장 승부를 예고했다. 대구, 박지영 기자
박진만 감독은 "페덱은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가 있다"며 "이기고 있을 때 나갈 거다. 언제 나갈 지는 보시면 알 것 같다"고 예고했다.
2차전 2이닝 구원 등판 후 3일을 쉬고 선발 등판하는 원태인도 투구 수 제한은 없다. 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선발투수 (투구 수)나 불펜투수 멀티이닝 등을 정해놓고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여기에 전날 5회 1사 만루 위기를 넘기며 2⅔이닝 퍼펙트를 기록한 이재희도 출격을 준비한다. 박 감독은 "어제 이닝 수는 2⅔이닝인데 투구 수가 33개밖에 안 돼서 오늘도 대기한다. 본인의 의지도 있다"고 예고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선발투수 (투구 수)나 불펜투수 멀티이닝 등을 정해놓고 하지 않는다'며 크리스 페덱, 이재희 등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역투하는 투수들을 대거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박지영 기자

박진만 삼성 감독은 8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5차전을 앞두고 투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혔다. 4차전까지 삼성은 3승 1패로 앞서고 있다. 박 감독은 '포스트시즌에 선발투수 (투구 수)나 불펜투수 멀티이닝 등을 정해놓고 하지 않는다'며 크리스 페덱, 이재희 등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역투하는 투수들을 대거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박지영 기자
이렇게 되면 3차전 선발 아리엘 후라도, 4차전 선발 장찬희를 제외한 전 선수가 대기한다고 보면 된다.
박 감독은 "정규시즌 때는 장기레이스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컨디션, 투구 수, 연투 등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규시즌에 잘 관리한 부분이 포스트시즌을 위해 하는 거다. 포스트시즌은 투구 수 멀티이닝 제한 없이 해야 한다. 해보니까 그렇게 느껴진다. 그래야 단기전에서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고 '독한 야구'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대구, 박지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