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1-09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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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녀 "남편 전민기, 여자 문제 많이 일으켜" 폭로 (동치미)

기사입력 2026.11.07 23:39 / 기사수정 2026.11.07 23:3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미녀가 전민기의 여자 문제를 폭로했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글로벌 판정단 끝장 부부, 이대로 살아? 말아?'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결혼 12년 차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민기(본명 전형윤), 기상캐스터 정미녀(본명 정선영) 부부가 출연했다.

정미녀는 "남편이 실제로 여자 문제를 많이 일으킨다"라고 발언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정미녀는 "연애 때부터 이성 친구들과 그렇게 자리를 많이 한다. 여사친이 너무 많고 챙기는 동생들도 많다. 그런 모임들을 연애 때부터 시작해서 결혼 생활 내내, 지금도 일주일에 2, 3번씩은 여사친을 만나러 나간다. 아마 저분들은 죽을 때까지 여사친을 만날 거다"라며 토로했다.

이어 "차라리 문제를 일으키면 결단을 내리겠는데 이분은 그러기엔 애매한 부분들이 있다"라고 짚었다.

전민기는 "방송일을 하니 다 동료들이다. 조선소나 군대에서 일했으면 남성들만 만났을 거다. 방송계 작가님들, PD님들이 여성분들이 많다. 내가 그분들과 놀려고 만나는 게 아니다. 이 자리에 어떻게 왔겠냐. 다 저 누나(작가)가 꽂아 준 거다. 나 혼자 잘먹고 잘살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정미녀가 내 아내라는 걸 정말 많은 분이 알고 있다. 여자분들이 오히려 '언니가 나 만나는 거 알아?'라고 먼저 말한다"며 억울해했다.

정미녀는 "여자 동료들과 친하게 지내는 건 좋은데 집에 들어와서도 만남이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전화 통화를 자주한다. 수시로 여성 동료들에게 전화가 자주 온다. 방문을 닫고 들어가서 통화한다. 얼핏 들었을 때 고민상담을 들어준다. 나는 방치하고 동료들에게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훈계도 해주고 전화 통화를 자주 한다"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전민기는 "주기적으로 작가님들에게 전화한다. 여기 있으니 갖다 쓰라고 한다. 내가 프로그램 보는 눈이 좋아서 내게 상담을 많이 한다"며 거듭 강조했다.

사진= MBN 동치미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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