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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맨손으로 아나콘다 잡았다"더니…돌연 해명 "미역이었다"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6.11.03 08:54

KBS1 방송화면
KBS1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민이 아나콘다를 맨손으로 잡았다는 일화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에는 김형묵, 백봉기, 김민, 이정현, 박성호, 이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은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언급했다. 김민이 출연한 영상은 조회수 6천만 뷰를 넘겼다고.

김민은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냐는 질문에 "그 전에는 '카지노'나 '킬러들의 쇼핑몰' 이런 작품 배역으로 알아봐주셨으면 지금은 제 이름으로 알아봐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은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했던 아나콘다 포획 일화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외국에서 바닷가에서 홀딱 벗고 밤중에 달 떴을 때 바다에 뛰어든 거다. 뭘 밟았는데 미끌하니까 잡았더니 뱀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물릴 것 같아서 막 돌린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나콘다가 아니라 미역이었다. 오해를 풀고 싶다. 찾아보면 사람 키보다 훨씬 크다"며 실제로 잡았던 것은 아나콘다가 아닌 미역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앞서 김민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해외 체류 당시 알몸으로 수영을 즐기다가 아나콘다를 만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나콘다를 쭉 뽑아서 끝을 잡았다. 물면 안 되니까 막 돌리기 시작했다"며 아나콘다를 바다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계인은 "어떻게 나보다 뻥이 더 쎄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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