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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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정근우 "오늘 두 개씩 치자"…불꽃 파이터즈, 3연패 탈출 도전 (불꽃야구2)

기사입력 2026.10.30 17:39 / 기사수정 2026.10.30 17:39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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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3연패에 빠진 불꽃 파이터즈가 마산용마고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2일 공개되는 스튜디오C1 야구 예능프로그램 '불꽃야구2' 24화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마산용마고와의 경기를 준비하는 불꽃 파이터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파이터즈는 3연패의 악몽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치부심하는 마음으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연패 기간 부진한 타격으로 마음고생을 했던 '개띠즈' 이대호와 정근우는 "오늘 두 개씩 치자"며 의지를 다진다.

이대호는 배트부터 글러브까지 모든 장비를 바꾸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한다. 앞서 김성근 감독과 특별 타격 훈련을 소화한 정근우는 새로운 타격폼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만들어내며 반등을 예고한다.

파이터즈가 몸을 풀던 중 김성근 감독은 급히 이택근을 호출한다. 마산용마고가 뛰어난 기동력에 청룡기 5관왕을 차지한 강타자까지 보유한 만큼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김성근 감독은 베스트 라인업을 짜기 위해 이택근에게 "오더 써서 가져오라"고 주문한다.

예상하지 못한 지시에 당황한 이택근은 김지수 수석코치와 함께 머리를 맞대며 라인업 구성에 나선다. 급조된 '라인업 긴급 대책 본부'가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이후 라인업이 공개되자 파이터즈 선수들은 예상 밖의 타순과 이름에 헛웃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름이 하나씩 발표될 때마다 라커룸은 술렁이고, 한 선수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대답도 잊은 채 박수까지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모두를 놀라게 한 파격적인 라인업이 3연패에 빠진 파이터즈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불꽃 파이터즈와 마산용마고의 경기는 오는 11월 2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C1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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