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외자판호를 받으며 중국 서비스를 위한 첫 관문을 넘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은 '오딘: 신반'으로 확정됐고, 현지 서비스는 즈룽게임이 맡는다. 즈룽게임은 베이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사로 '랑그릿사', '라플라스M', '아르케랜드', '천지겁: 유성재림' 등을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서비스하며 성장하고 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MMORPG다. 광활한 심리스 월드와 높은 수준의 그래픽, 대규모 전투 콘텐츠 등으로 글로벌 이용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2021년 출시 직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고, 2022년 대만을 시작으로 2023년 일본, 2025년에는 글로벌로 서비스 권역을 넓혔다. 출시 이후 지금까지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그동안 쌓은 개발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외자판호를 획득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즈룽게임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서비스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판호 획득에 현지 서비스 파트너와 서비스명까지 확정된 만큼, 장기 흥행을 이어온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중국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기대된다.
사진 =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