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풀리그 4회 연속 1위를 지킨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를 비롯한 상위 6개 팀이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에 올라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2026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플레이오프가 31일 시작해 11월 8일까지 매주 주말 온라인으로 열린다.
전 경기는 5전 3선승제 세미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다.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1·2라운드, 7일에 3라운드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가 열리고, 8일 결승 진출전과 최종 결승전으로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250만 원, 준우승팀에는 150만 원, 3·4위 팀에는 각각 100만 원이 돌아간다.
첫날인 10월 31일에는 오후 2시 디엔 수퍼스 아카데미와 한진 브리온 아카데미가 맞붙고, 오후 5시에는 KT 롤스터 아카데미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대결한다. 11월 1일에는 풀리그 1위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와 2위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각각 1라운드 승자와 만난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은 지난 25일 끝난 풀리그에서 가려졌다.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는 지난해 상·하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풀리그 1위를 차지했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 디엔 수퍼스 아카데미, KT 롤스터 아카데미, 한화생명e스포츠가 차례로 2~5위에 올랐다. 마지막 플레이오프 진출권은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를 제치고 6위에 오른 한진 브리온 아카데미에 돌아갔다.
경기 중계는 각 경기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이성훈·이준성 캐스터와 '쿠로' 이서행 해설이 맡으며, ‘LCK 챌린저스 리그' 공식 SOOP 채널과 치지직에서 볼 수 있다.
‘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차세대 선수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3부 정규 대회다. 이번 하반기 풀리그에는 LCK 팀 소속 아카데미 9개 팀과 스쿨리그를 통해 올라온 은평메디텍고 게이밍을 합쳐 10개 팀이 참가했다.
‘LCK AS’는 LCK 팀 소속 아카데미 팀과 스쿨리그 상위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로,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고 라이엇 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우리은행이 후원한다.
4회 연속 풀리그 1위의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가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상을 지킬지, 나머지 5개 팀이 이변을 만들지 기대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