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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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갓 세이브 버밍엄',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스팀서 2차 베타 테스트

기사입력 2026.10.29 12:03 / 기사수정 2026.10.29 12:03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이 6만 7,000명 넘는 이용자의 피드백을 담은 2차 베타 테스트로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둔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2차 베타 테스트를 11월 3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갓 세이브 버밍엄'은 스팀 얼리 액세스 출시를 준비 중인 게임이다. 이용자는 좀비로 가득한 14세기 영국 버밍엄의 생존자가 되어 식량과 물 등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을 찾고, 안전한 은신처를 마련하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이번 2차 베타 테스트는 지난 6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6만 7,000명 이상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규 기능을 더하고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를 개선한 버전이다.

알파 빌드 단계의 협동 플레이를 지원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좀비 아포칼립스 속 중세 버밍엄에서 생존할 수 있다. 게임 진행 상황을 저장하는 기능도 추가됐고, 다양한 요리 방식과 신규 제작 아이템, 무기를 더해 생존 콘텐츠를 넓혔다.

세부 시스템도 손봤다. 좀비 종류에 따라 공격성과 행동 패턴이 달라지고, 의복은 소재별로 보온 효과가 구분돼 생존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잠글 수 있는 문과 창문의 종류도 늘려 좀비의 위협에 더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다.

협동 플레이와 저장 기능, 6만 7,000명의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개선까지 한 번에 더해진 만큼, 얼리 액세스를 앞둔 '갓 세이브 버밍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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