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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사이 의리 없다" NFL 전설 열애설에 '슈퍼모델 15년 우정' 파탄 위기…복잡한 삼각관계 의혹

기사입력 2026.10.28 05:00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미국프로풋볼(NFL) 전설 톰 브래디(49)가 세계적인 슈퍼모델과의 열애설에 이어 여자친구의 절친과도 과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인도 매체 '타임스오브인디아'는 27일(한국시간) "브래디와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열애설이 두 여성 모델의 우정이 깨졌다는 소문과 복잡한 과거 연애사로 번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래디는 NFL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전설적인 선수다. 슈퍼볼에서 역대 최다인 7차례 우승했고, 2022년에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13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냈다.

최근 브래디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스와네포엘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지난 25일 두 사람이 한동안 교제해 왔으며, 같은 마이애미에 거주하면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스와네포엘과 오랜 친구이자 또 다른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인 조앤 스몰스의 관계가 냉랭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한 누리꾼이 "이제 캔디스와 친구가 아닌가?"라고 묻자 스몰스가 "나는 뒤통수를 치는 사람들과 친구로 지내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보이는 SNS 댓글이 확산됐다.

또 다른 댓글에서는 "어떤 사람들에게는 여자들 사이의 의리라는 게 없다"며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내 감정을 무시하는 방식은 15년간 이어진 우정 끝에 받은 최악의 모욕이다. 말로든 글로든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스몰스의 발언으로 알려진 댓글들은 여러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익명의 제보자가 연예계 가십 계정 '듀모이'에 브래디와 스몰스가 약 1년 동안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자는 스와네포엘이 과거 스몰스에게 브래디의 전처 번천을 존중해야 한다며 교제를 조심하라고 조언했지만, 정작 두 사람이 헤어진 뒤 자신이 브래디와 만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스와네포엘과 스몰스는 오랜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며, 최근 열린 2026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도 나란히 출연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불화설이 확산하면서 브래디가 그 원인이라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다만 브래디와 스몰스의 과거 교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두 여성의 관계가 실제로 틀어진 이유도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엔터테이먼트투나잇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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