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5:39
게임

‘SKO 2026 시즌 2’ 정상 '으에엥', 결승 2:0 완승... 세계 대회 한국 대표 확정

기사입력 2026.10.20 17:31 / 기사수정 2026.10.20 17:31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사이게임스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 공식 대회에서 '으에엥'이 결승 2:0 완승으로 정상에 올라 세계 대회 한국 대표 자리를 차지했다.

사이게임스는 '섀도우버스 월즈 비욘드' 공식 e스포츠 대회 '섀도우버스 코리아 오픈 2026 시즌 2'(이하 SKO 2026 시즌 2)에서 '으에엥'이 최종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선은 지난 18일 무관중 오프라인으로 열렸고 '섀도우버스' 공식 유튜브와 사이게임스 공식 치지직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SKO 2026 시즌 2’ 결승에서 '으에엥'은 ‘Lucete’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두 선수는 각자 덱의 특성을 살린 플레이와 치밀한 수 싸움을 펼쳤고, 승리한 '으에엥'은 상금 1,000만 원과 세계 대회 한국 대표 출전권을 받았다.

앞선 4강 1경기에서는 '으에엥'이 ‘Total’을 전략적인 플레이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2경기에서는 ‘Lucete’가 ‘mjkevin’과 겨룬 끝에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8강에서는 ‘Misari’와 ‘Total’, '으에엥'과 ‘Cassia’, ‘mjkevin’과 '나나리', ‘DNS ReRoll’과 ‘Lucete’가 맞붙어 다채로운 덱 구성과 전략으로 접전을 벌였다.

우승자 '으에엥'은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 대회 '섀도우버스 월드 그랑프리 2026'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우승 상금 1억 엔을 두고 경쟁한다. 우승자를 제외한 본선 진출자들에게는 국제 온라인 대회 '섀도우버스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퀄리파이어 2026' 참가 권리가 주어진다.

'으에엥'은 "즐기는 마음으로 대회에 참가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하게 되어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WGP라는 큰 무대에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KO 2026 시즌 2’ 본선 경기는 '섀도우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즐기는 마음으로 정상에 오른 '으에엥'이 1억 엔이 걸린 일본 무대에서 한국 대표로 어떤 성적을 낼지 기대된다.

사진 = 사이게임스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