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이은지(강원체육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배영 100m 결승에 올랐다.
이은지는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배영 100m 예선에서 2분11초61를 기록하며 전체 21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
예선 기록만 놓고 보면 같은 날 오후 5시에 열리는 결승에서 충분히 메달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펑슈웨이(중국)가 2분09초38로 예선 1위에 올랐다. 시라이 리오(일본)가 2분10초66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은지의 뒤로는 쑨밍샤(중국·2분11초69), 청쑴옛(홍콩·2분12초54), 나카타 리오(일본·2분12초78)가 각각 4위와 5위, 6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 종목에서 이은지 한 명만 나섰다.
이은지는 이날 전체 3개조 가운데 1조에서 역영했다. 50m 지점을 30초49, 100m 지점을 1분03초93, 150m 지점을 1분38초14로 통과했다. 1조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1위를 유지했다.
이은지는 전날 여자 배영 50m에서 결승에 올라 28초53으로 터치패드를 찍고 7위를 차지했다.
22일 여자 배영 100m에 이어 23일엔 여자 배영 200m에도 출전한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