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유튜브 잠정 휴식을 알렸다.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의 게시판을 통해 유튜브를 잠시 쉬어간다는 내용이 담긴 공지를 게재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성훈입니다"라고 인사한 추성훈은 "다음 주부터 잠시 유튜브를 쉬어가려고 한다. 다가오는 격투기 시합 준비에 집중해서 더 좋은 모습, 멋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저 잊지 말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추성훈은 오는 11월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MMA) 대회 '블랙컴뱃 17'에서 은퇴 경기를 갖고 이종격투기 선수 생활을 마칠 예정이다.

추성훈 유튜브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제가 올해 격투기에서 마지막 도전을 하려고 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추성훈은 "작년에는 감사하게 유튜브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엄청 재밌었고 결과도 좋았다. 그런데 사실 마음 속으로는 '나는 격투기 선수인데' 하는 마음이 계속 들었었다. 어딜 가든, 어느 방송을 해도 그랬었다"고 말하며 격투기 선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추성훈은 지난 2024년 11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후 다양한 콘텐츠로 누리꾼과 소통해왔다.
'아조씨'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1일 현재까지 20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추성훈은 슬하에 2011년생 딸 추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추성훈 유튜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