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오늘(19일) 국내 공식석상에 서며 본격적인 복귀 행보에 나선다.
김수현은 오늘(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TMA')에 참석한다.
김수현이 국내 공식석상에 서는 것은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김수현은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김수현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해 어떤 인사를 건넬지 관심이 쏠린다.

김수현.
김수현의 국내 스케줄은 'TMA'에서 그치지 않는다. 오는 12월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되는 'Asia Artist Awards 2026'(이하 'AAA 2026')에도 참석하며 국내 복귀에 탄력을 더한다.
앞서 김수현은 지난해 3월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1년 넘게 공백기를 이어오던 그는 지난 7월 해외 패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인도네시아 방송에 출연한 데 이어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의 광고 모델로 나서며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활동을 재개했다. 오는 10월 2일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SNS 등을 통해 김수현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복귀 행보에 힘을 싣고 있다.

김수현.
한편 김수현을 둘러싼 형사 수사는 사실상 마무리됐다. 검찰은 지난 3일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 수사기록을 경찰에 반환했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7월 해당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으며, 검찰이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하지 않으면서 약 1년 4개월간의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경찰은 유족 측이 제기한 김수현과 미성년자였던 고 김새론의 교제 및 그루밍 의혹에 대해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후 김수현 측은 유족과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하이엔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