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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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지팡이 짚은 근황에 걱정…"올해 4월 암 수술, 6월 눈 수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9.19 06:50

양희은 SNS
양희은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양희은이 올해 두 번의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지팡이를 짚은 모습으로 걱정을 샀던 최근 근황을 전했다.

18일 김영철의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올해 두 번의 수술 이후 인생에 변화가 생겼다는 양희은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양희은이 운영하는 충남 부여군의 카페를 방문한 김영철은 "선생님 요새 눈 수술을 하셨으니 수발 들러 왔다"고 넉살을 부리며 인사했다.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김영철은 양희은이 지팡이를 짚고 박미선, 이성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던 것을 언급하며 "지팡이를 짚고 계셔서 너무 안쓰러웠다"고 걱정했다.

이에 양희은은 "(이)성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는데 어떻게 계단 밑에서 위로 찍냐. 진짜 웃기게 찍었더라. 얼굴이 그렇게 붓지 않았는데 완전 부어보이게 나왔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지금 얼굴 너무 좋다"고 하자, 양희은은 "내가 사실은 4월에 암 수술을 하고 눈 수술은 6월에 받았다"면서 올해 두 차례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양희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30세 때 말기 난소암으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유튜브 '김영철 오리지널'


양희은은 유방암 투병 중인 박미선과 만나 "암 스트롱"을 외치며 서로를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양희은은 자신의 SNS에 남편, 이성미, 박미선과 함께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밝은 표정으로 지팡이를 짚고 있는 양희은의 모습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이 그의 건강을 걱정했다. 

이후 양희은은 올해 두 차례 수술을 받은 사실을 직접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1952년생인 양희은은 1971년 데뷔해 활동 중이다.

사진 = 김영철 유튜브 방송화면, 양희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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