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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JTBC 사태 언급 "얼마 전 부도, 인생은 고난의 연속" (할명수)

기사입력 2026.09.18 17:56

유튜브 '할명수'
유튜브 '할명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할명수'의 갑작스러운 휴식기를 떠올렸다.

18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여수 다녀오면 걸린다는 '여수 음식 차원이 달라 병' | 여수 오픈런 맛집 | 할명수 ep.29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명수는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제작진이 파도 소리를 들으며 "인생이란 뭘까"라고 묻자 박명수는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 고난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면서 고난을 맞닥뜨렸을 때 고난을 깔보고 이겨나가는 그 즐거움을 찾다 보면 목표가 달성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작진은 "연예인 한 걸 후회한 적은 없냐"고 물었고, 박명수는 "나는 연예인밖에 할 게 없었다. 연예인도 연예인인데 그중에도 코미디언. 하나님이 나에게 준 큰 복"이라며 코미디언이라는 직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할명수'에 대해서는 달랐다. 제작진이 "'할명수'를 한 걸 후회한 적이 있냐"고 묻자 박명수는 "얼마 전에 부도났을 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지금은 잘 또 정리돼서 하니까. 그러니까 인생이 고난의 연속이라는 거다. 이렇게 될 줄 알았냐고"라며 최근 '할명수'가 겪은 상황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앞서 '할명수'는 최근 제작사인 JTBC 디지털스튜디오를 둘러싼 상황으로 인해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JTBC는 지난달 총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만기 내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이 발생했다. 이후 중앙그룹 지주사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 콘텐트리중앙 등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으며, 법원은 JTBC를 제외한 4개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사진 = 유튜브 '할명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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