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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떻게 살았나"…이민호, 3년전 처음 한 일에 류혜영 '깜짝' (짠한형)

기사입력 2026.09.15 06:1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민호가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을 익히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민호 류혜영 김대명 [짠한형 EP.162] 안주 부수러 온 미식가(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의 주연 배우 이민호, 류혜영, 김대명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민호에게 "혼자 식당 가서 밥 먹은 적 없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민호는 일본에서는 주로 혼자 밥을 먹는다며 "몇 년 전부터 혼자 하는 걸 즐겨보려고 패턴을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2~3년 전쯤 공항을 혼자 처음 가봤다. 혼자 가볼 일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류혜영은 "좀 신기하다. 이 형 대체 어떻게 산 건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이민호는 "그렇게 살려고 한 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늘 누군가 챙겨줄 사람들이 옆에 있었고 친구들이 있었고 가족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른 중반 넘으면서부터는 혼자 시간을 보내는 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힘들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엔 어색했다. 혼자 괜히 낯간지럽고 뻘쭘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하다"고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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