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도쿄게임쇼 2026'에서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신작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는 현장 관람객으로부터 어떤 반응을 끌어낼까.
14일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이하 GGA)는 '도쿄게임쇼 2026(TOKYO GAME SHOW 2026, 이하 TGS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도쿄게임쇼 2026'은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도쿄게임쇼'는 사상 최장기간인 5일 동안 진행된다.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온라인 행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
GGA는 인디 게임 구역에 부스를 마련하고 'Start with Gravity "FAN-LINK UNIVERSE" in TGS 2026'을 주제로 참가한다.
부스 디자인은 비트서밋(BitSummit)에서 시작된 흐름을 '도쿄게임쇼' 무대로 확산한다는 콘셉트를 담았다.
출품작은 총 7개 타이틀로, 인디 게임 6종과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콘솔 프로젝트 1종으로 구성했다.
인디 게임 라인업은 분위기 파악 게임 '다함께 쿠키요미. 월드 한국 Ver.', 레트로 게임 '자레코 아케이드 컬렉션 Vol. 1'·'자레코 아케이드 컬렉션 Vol. 2',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아에루타',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 판타지 길드 운영 시뮬레이션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사무소' 등 6종이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해당 게임들을 직접 시연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RAGNAROK CONSOLE PROJECT)'를 최초로 공개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개발 중인 RPG 장르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부스 방문객은 최신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GGA는 '도쿄게임쇼 2026' 참가를 기념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출품작을 시연한 관람객은 타이틀별 특별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시연과 더불어 위시리스트 등록, 시연 후기 작성, 디스코드(Discord) 참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스페셜 노벨티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앞선 '비트서밋 펀치 2026(BitSummit PUNCH 2026)' 행사에서 디스코드 가입 이벤트에 참여했던 이용자에게는 시연 우선 혜택이 제공된다.
GGA 박현준 이사는 "이번 '도쿄게임쇼'에는 도쿄 게임 던전 13, BitSummit PUNCH 2026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인디 게임들을 선보인다“라며, ”모두 하반기 정식 출시 또는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있어 높은 완성도의 시연을 경험하실 수 있으리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신작 '라그나로크 콘솔 프로젝트'의 플레이 영상을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시연 관람객분들을 위한 타이틀별 특별 굿즈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스에 들러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GGA는 8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본 도쿄도립 산업무역센터 하마마쓰초관에서 열린 인디 게임 전시회 '도쿄 게임 던전 13'에 참가하는 등 오프라인에서 게임 이용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GGA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