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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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차기 액션부터 '주술회전' 컬래버까지…'배틀그라운드', 43.1 업데이트 진행

기사입력 2026.09.11 11:36 / 기사수정 2026.09.11 11:3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PUBG: 배틀그라운드'가 43.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활용 방식을 선보이며 플레이 경험 확장에 나섰다.

11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43.1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액션과 아이템 활용 방식을 추가하며 게임플레이 요소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전투와 이동, 아이템 활용 과정에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행동의 폭을 넓혀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채롭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맨손 전투에 발차기 액션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발차기로 다른 이용자를 밀어내거나 창문, 나무 문 등 일부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다.

수면에서는 보조무기와 투척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수영과 잠수 이동 속도도 기존 대비 25% 높여 근접 대치부터 수상 이동까지 새로운 대응 수단을 마련했다.

아이템 활용 방식도 개편됐다. 바닥에 놓인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직접 들어 옮기거나 팀원에게 던져 전달할 수 있다. 회복·부스트 아이템과 일부 설치형 아이템은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불필요한 조작을 줄이고 필요한 행동을 신속하게 선택해 전장의 흐름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경기관총(LMG)은 지난 42.3 업데이트 이후의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밸런스를 추가 조정했다. 이는 첫 메타 로테이션 이후 LMG가 전반적인 플레이 환경에 미친 영향을 반영한 조치다.

이번 조정은 무기군 고유의 강점과 특색을 유지하면서 조준 속도와 반동, 차량 대응력, 스폰량 등 전반에 걸쳐 적용됐다.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게임 내에 반영했다. 에란겔 일부 지역에는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을 선보여, 이용자가 기존 플레이 과정에서도 협업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적 메뉴에는 신규 '순위표'를 도입했다. 이용자는 경쟁전 기록뿐 아니라 시즌 승리 수, 무기별 킬 수, 클랜 경험치 등 다채로운 지표를 기준으로 자신의 순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케이드 내 솔로 데스매치 재운영, 보트 내구도·수리 기능 조정, 낙하산 작동 조건 변경, PC 버전 엔비디아(NVIDIA) DLSS 4.5·AMD FSR 4.1 지원, PC 버전 대난투 듀오 방식 운영, 콘솔 캐릭터 피격 판정 범위 조정, 이용자 지정 프리셋 슬롯 확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배틀그라운드‘는 e스포츠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현재는 '2026 PUBG WEEKLY SERIES(PWS): 페이즈 2'의 위클리 스테이지 1주 차 일정을 진행 중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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