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FSL 서머' KT 이지환이 BFX 김선재를 제압하고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6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서머(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의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날 경기를 진행했다.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시즌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펼쳐졌다.
오늘의 두 번째 매치는 BNK 피어엑스 'Light' 김선재 선수(이하 BFX 김선재)와 kt롤스터 'UTA' 이지환 선수(이하 KT 이지환)의 그랜드 파이널. 이 경기는 7전 4선승제로 펼쳐졌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선제골의 주인공은 BFX 김선재로, 빠르게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의 흐름을 가져오고자 했다.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40분이 되기 전에 동점 골을 넣은 KT 이지환. 이후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전을 3대1로 마무리한 KT 이지환. BFX 김선재도 만회 골은 넣었으나, KT 이지환은 연달아 추가 골을 넣으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다.
점수 열세에도 좋은 골 감각을 선보인 BFX 김선재. 하지만 동점 상황까진 만들지 못했고, KT 이지환이 전후반 5대4로 3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앞선 세트를 내준 BFX 김선재는 4세트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선제골은 내줬으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터뜨린 KT 이지환.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후반전을 맞이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역전 골까지 터뜨린 KT 이지환. 이후 추가 골 득점에도 성공해 분위기를 올렸다.
점수 열세 상황이 된 BFX 김선재. 이후 만회 골을 넣어 1골 차로 점수 격차를 좁혀 희망을 이어갔다.
두 번째 골은 상대에게 내줬으나, 세 번째 득점까진 허용하지 않은 KT 이지환. 전후반 3대2로 4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1. 스코어 열세에도 BFX 김선재는 자신감 있게 초반 공격을 전개해 빠르게 5세트 선제골을 따냈다.
첫 골 득점 이후 그대로 스코어를 유지한 BFX 김선재. 전반전을 1대0으로 마무리하고 후반전을 맞이했다.
70분대에도 상대 득점을 봉쇄한 BFX 김선재. 하지만 KT 이지환은 침착한 공격 전개를 통해 80분대에 동점 골을 터뜨렸다.
남은 시간 계속 상대 골문을 노린 KT 이지환. 하지만 BFX 김선재는 상대의 추가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후반 1대1을 기록해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BFX 김선재가 연장전 첫 골을 먼저 터뜨리며 다시 1골 차 리드를 만들었다.
득점 이후 상대의 추가 득점을 철저히 막은 BFX 김선재. 전후반과 연장 포함 2대1로 5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3대2. 앞선 경기를 가져간 BFX 김선재는 6세트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선제골은 내줬으나, 전반전 중반 동점 골을 넣은 KT 이지환. 이후 역전 골까지 터뜨려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했다.
점수 리드를 내줬으나, 후반전 돌입 이후 동점 골을 터뜨린 BFX 김선재. 그러나 KT 이지환은 후반전 중반 추가 득점에 성공해 1골 차 리드를 다시 만들었다.
PK 심리전에서 승리해 상대 추가 득점을 막아낸 BFX 김선재. 하지만 추가 득점까진 성공하지 못했고, KT 이지환이 전후반 3대2로 6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4대2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오후 3시에 T1 김유민과 5전제 패자조 결승을 치르고 곧바로 BFX 김선재와 7전제 그랜드파이널 경기를 치른 KT 이지환. 그는 이러한 강행군을 완벽하게 이겨내 ‘FSL’ 챔피언 자리를 손에 넣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