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나티,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래퍼 빅나티(BIG Naughty, 본명 서동현)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
빅나티는 4일 오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전할 말이 있어 오랜만에 펜을 잡았다. 거창한 건 아니"라면서 "9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성실히 최선을 다해 복무하며 더 성숙해지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기며 다녀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달 31일 발매된 싱글 '노스탈지아'가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감사한 만큼 1년 9개월 뒤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빅나티 SNS
빅나티는 "열일곱에 시작해 7년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부족한 순간도 정말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저를, 저의 음악들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진심으로"라고 적었다.
끝으로 빅나티는 "준비해둔 음악들이 몇 곡 있다. 2028년까지 조금만 버티라. 젊은이 들고 돌아오겠다"면서 글을 마쳤다.
이와 함께 빅나티는 동일한 내용이 적힌 친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에 김희은 셰프는 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2003년생으로 만 23세인 빅나티는 2019년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같은 해 '시발점 Remix'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면 그는 2028년 6월 9일에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빅나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