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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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I Love You' 작사가=♥아내…지금도 저작권료 받아" (비서진)

기사입력 2026.09.05 05:50

'비서진' 방송 캡처
'비서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태현이 히트곡 'I Love You'의 작사가가 자신의 아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과 김광규가 my스타 차태현의 비서로 변신했다.

'비서진' 방송 캡처
'비서진' 방송 캡처


이날 이서진은 차태현의 'I Love You'를 언급하며 "20년 넘었지? 그게 첫 번째 노래 아니냐"고 물었다. 'I Love You'는 차태현에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노래로, 지금까지도 종종 회자되는 곡이다.

차태현은 "그거 우리 아내가 작사했다. 제 노래 거의 다 우리 아내가 작사한 거다. 아직도 돈 조금씩 들어온다"고 말했고, 김광규는 "저작권료 많이 들어오겠다"고 부러워했다.

'비서진' 방송 캡처
'비서진' 방송 캡처


이서진은 "아내가 원래 작사했냐"고 물었고, 차태현은 "그건 아닌데, 원래 글쓰기를 전부터 잘 했다. 1집 타이틀곡 작사가 생각보다 늦어져서 그때 아내한테 부탁했다"고 전했다.

그는 "결혼 전에 내가 인기가 올라가면서 여자친구를 공개 못하지 않냐"고 말했는데, 이서진은 "굳이 할 필요도 없지"라고 '대문자 T'의 면모를 보였다.

'비서진' 방송 캡처
'비서진' 방송 캡처


차태현은 "공개를 할 수가 없으니까 여자친구가 만든 거라고 할 수 없지 않나"라며 "예명을 고민하다가 그 친구가 당시에 거목상가 앞에 살았다. 그래서 '거목'으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그래서 되게 싫어한다. '거목'"이라고 덧붙이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사진= '비서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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