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라리가의 여름이적생 베스트11' 중 한 명이 됐다.
축구 콘텐츠 매체 '스코어 90'은 2일(한국시간) 2026-2027시즌 여름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 베스트11을 소개했다. 여기 이강인이 당당히 중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3500만 유로(약 553억원)의 이적료로 4000만 유로(약 632억원)로 합류한 팀 동료 모르텐 휼만,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6000만 유로(약 948억원)로 이적한 로드리와 중원을 구성했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한국 축구 선수 역대 2위다.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 기록한 5000만 유로(약 831억원)에 이어 두 번째로 비싼 이적료다.
아틀레티코는 두 선수 외에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1500만 유로(약 237억원),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3300만 유로(약 521억원)가 이적생으로 역시 합류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는 로드리를 비롯해 앤서니 고든이 8000만 유로(약 1264억원)로 등록해 2명에 머물렀다.
두 시즌 연속 무관인 레알 마드리드가 4명으로 아틀레티코와 동률을 이뤘다. 마르크 쿠쿠레야가 5500만 유로(약 869억원), 덴젤 둠프리스가 2000만 유로(약 316억원), 자국 유망주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에스피가 2500만 유로(약 395억원)로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한 명은 이번 이적시장 최고 이적료인 1억 2500만 유로(약 1976억원)를 기록한 얀 디오망데다.
라리가 최고 이적료 베스트11의 몸값 총합은 4억 9700만 유로(약 7862억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스코어 90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