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수현이 연이어 공식석상에 나서며 본격적인 복귀 행보에 나선다.
1일 'Asia Artist Awards(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 2026')' 측에 따르면 김수현은 오는 12월 5일과 6일 양일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AA 2026'에 참석한다.
특히 김수현은오는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 함께한다.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논란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식석상에 서게 됐다.
여기에 연말 'AAA 2026' 참석까지 확정하면서 김수현의 복귀 행보에도 더욱 속도가 붙게 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3월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김수현 측은 미성년자 교제 의혹을 부인하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현재 수감 중이다.
또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7월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후 김수현의 활동 재개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그는 지난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민영방송사 RCTI 창사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 RCTI 37'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약 1년 5개월 만에 카메라 앞에 선 김수현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 재개의 신호탄을 쐈다.
해외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낸 김수현은 국내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오는 19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국내 공식석상에 복귀하고, 10월에는 필리핀 팬미팅을 진행한다. 12월에는 'AAA 2026'까지 참석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논란 이후 오랜 기간 활동을 멈췄던 김수현이 해외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시상식과 팬미팅, 연말 시상식까지 연이어 일정을 확정한 상황. 향후 배우로서 작품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재개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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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