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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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장례식장 첫날 피하는 이유…영정사진 앞에서 유행어까지 "이게 맞나"

기사입력 2026.09.01 05:24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장례식장 조문 시 첫날을 피하는 이유를 밝힌 내용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허경환이 장례식장 첫날에 안가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지난 4월 '알딸딸한참견'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서울쥐(?) 양상국, 개콘 레전드 썰 알딸참에서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알딸참' 시즌2 2회 영상 내용을 담고 있다.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양상국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를 회상하면서 "코로나 때라서 사람들이 장례식장에 잘 안 가는 분위기였다. 그런데도 경환이 형이 거의 새벽까지 나 때문에 있어줬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 동기들을 영정사진 앞에 데려와서 인사를 하라고 한 다음 유행어라도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허경환은 "그래서 '아버지 좋은 데 가고 있는데~', '좋은 데 가는 바로 이 맛 아입니까' 이걸 했다. (김)원효도 자기 유행어를 했다"고 회상했다.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그러면서 "하면서도 '이게 맞나' 싶더라. 내가 그래서 개그맨들이 많이 모이는 상가집은 첫날 잘 안 간다. 그건 진짜 슬플 수도 있지 않나. 한 2~3일쯤 가면 좀 소강상태인데, 첫날 가서 웃음이 터지거나 이런 일이 항상 생기니까 항상 조심한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비슷한 시기에 출연했던 '핑계고'에서도 해당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에 홍현희도 "그런 거 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고 공감했다.

'알딸참' 유튜브 캡처
'알딸참' 유튜브 캡처


이와 함께 부친상 당시 조혜련이 장례식을 찾았을 때를 언급했다.

홍현희는 "조혜련 선배님은 저쪽에서 '괜찮아! 천국으로 가시는 길 응원해' 하시면서 들어오셨다"면서 조혜련을 따라했다. 이에 유재석은 "요즘 장례 문화가 많이 바뀌긴 했구나"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저희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다"고 회상했다.

사진= '알딸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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