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10-29 15:38
게임

'전략적 팀 전투',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업데이트…언리얼 엔진 순차 적용

기사입력 2026.08.26 17:03 / 기사수정 2026.08.26 17:0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TFT 와일드 팬페스트‘를 통해 출시의 열기를 끌어올렸던 'TFT'의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이 오늘부터 이용자들과 정식으로 인사한다.

26일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 게임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가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비의 숲'은 라이엇 게임즈가 'TFT'에 언리얼 엔진을 적용하는 첫 번째 세트다. 이번 세트는 테스트 서버(PBE)에서 약 한 달간 피드백을 수렴한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번 세트는 일부 콘텐츠에 한해 언리얼 엔진이 적용됐으며, 출시 이후에도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TFT' 모바일은 PC 업데이트 이후 언리얼 엔진 버전으로 순차 업데이트된다.

신규 체계와 특성도 도입됐다. 먼저, 이용자는 상점을 두 번 새로고침 할 때마다 신규 체계 수호령을 만날 수 있다. 수호령은 일회성 전투 효과, 경험치 등을 지원하며, 게임 후반부에 강력한 효과도 제공한다.

자연 테마의 다양한 특성도 경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장로 드래곤 등 정글 몬스터가 유닛으로 등장하는 협곡야수, 커다란 털뭉치 친구를 소환하고 위에 유닛을 태우는 날렵이 등을 만날 수 있다.

신규 장식 요소도 선보인다. 이용자는 27일부터 게임 내에서 외형이 변화하는 시스템을 적용한 '프레스티지 미니 불멸의 영웅 쉬바나' 등의 장식요소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세트 기반의 전국 단위 아마추어 대회 '월드클래스 전국 아마추어 토너먼트'도 열린다. 레벨업지지에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오는 29일과 30일 예선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9월 5일 결승전에 오른 상위 8인은 총상금 1천만 원을 두고 승부를 겨루게 된다. 아울러 1위와 2위 이용자는 상금과 함께 프로 대회인 '전략가의 시험' 3일 차 진출권을 얻을 수 있다.

앞서 라이엇 게임즈는 'TFT' 서비스 7주년과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기념해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와 6층에서 펼쳐졌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