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8-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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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수익률 400% 공개…주식 모른다더니 '대박'

기사입력 2026.08.19 10:23 / 기사수정 2026.08.19 10:23

'옥문아' 방송 캡처
'옥문아'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과거 매수한 주식이 있다고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서는 '주식 전문가' 최고민수와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건영은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게 팩트”라면서 “환율, 금리, 코스피 모두 과거에 비해 훨씬 변동성이 커진 세상이다. 이를 뉴노멀 시대라고 부르는데, 새로운 룰에 적응해야 하는 만큼 성장통이 크지 않나 싶다”라고 진단했다.

'옥문아' 방송 캡처
'옥문아' 방송 캡처


하지만 패널들은 모두 "그래서 (주식을) 사요, 말아요?”라고 물었고, 오건영은 "경제 성장의 과실을 장기적으로 함께 나눠 먹겠다고 하면 주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자타공인 아날로그 인간인 김종국은 "저는 30년 동안 재테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올 현금이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은행에 넣는 게 낫냐, 주식을 하는 게 낫냐”고 물었다.

'옥문아' 방송 캡처
'옥문아' 방송 캡처


이에 최고민수는 "주식 투자는 운전면허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실수를 해야 한다. 손실이 걱정된다면 ETF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ETF 매매 타이밍과 관련한 문제가 나오자 김종국은 "저는 주식 진짜 아예 모르는데, 예전에 삼성전자는 무조건 갖고 있으라고 해서 사놓기만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앞으로도 팔 생각은 없다"고 했지만, 주우재는 "변절자네?"라고 배신감을 느낀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김종국은 '5만 전자'일 당시 들어갔다고 밝혔고, 송은이와 김숙은 부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삼성전자 주가는 19일 10시 8분 기준 253,000으로, 김종국의 예상 수익률은 약 406%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진= '옥문아'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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