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폴리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팬들의 기대와 부담감, 자신의 몸에 대한 생각 등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제니의 커버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제니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에게 받은 경험과 사랑을 바탕으로 이제 제 커리어를 제 이름으로 다시 만들어갈 수 있는 일종의 두 번째 기회를 얻었다는 건 저에게는 장점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코스모폴리탄'
팬들과의 소통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제니는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거나 팬들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유할 때는 온라인에 머무는 걸 좋아한다"며 "팬들의 반응을 보는 건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음악 작업에 집중할 때는 의도적으로 SNS와 거리를 둔다고 했다. 휴대전화를 손에서 내려놓고 창작에 몰두하는 한편,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기대와 창작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니는 자신의 몸에 대한 생각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는 제 몸과 친구가 되어가고 있다. 분명 예전에는 제 몸에 대해 자신감이 없었던 부분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체구가 아주 작은 편이라, 초반에는 키가 커 보이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지금은 제 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고, 제 몸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다. 저 자신에 대해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