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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산골생활 마무리..."다음엔 '호텔총각 영웅'으로!" (산골총각 영웅)[종합]

기사입력 2026.08.04 22:48 / 기사수정 2026.08.04 22:48

오수정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산골총각 영웅'에서 임영웅이 산골생활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7회에서는 차승원, 김도훈과 함께하는 임영웅의 마지막 산골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임영웅과 김도훈을 위해 닭곰탕을 만들었고, 임영웅은 다슬기 부추전에 도전해 환상적인 저녁 밥상을 완성시켰다. 

차승원표 닭곰탕을 맛본 임영웅은 "이런 닭곰탕 난생 처음이다. 진짜 너무 맛있다. 이걸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너무 맛있는데?"라면서 감탄했고, 김도훈도 "미쳤다"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특히 임영웅은 그릇째 들고 국물을 다 마신 뒤 "여기와서 이렇게 다 먹은 적 처음이다. 남길 수가 없다"면서 연신 감탄했다. 

저녁 식사를 만족스럽게 마친 세 사람은 갖가지 주전부리를 챙겨 마당 평상에서 산골마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 

김도훈은 과자와 같은 군것질거리를 좋아한다면서 "먹는 것을 참는걸 정말 힘들어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차승원은 "너 이런거 조절해야 해. 그 욕구를 조절하지 못하면 35살 넘어갔을 때 얼굴이 금방 못생겨 진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도훈은 "그건 저주 아닌가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산골마을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했다. 김도훈은 차승원의 최애 음식이 육개장이라는 것을 알고 "아침에 서프라이즈로 육개장을 만들려고 했는데..."라면서 말끝을 흐렸다. 

알고보니 이미 차승원이 육개장을 만들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요리 지휘를 시작한 것. 결국 김도훈이 서프라이즈로 하려고 했던 육개장은 차승원이 직접 만들어 웃음을 줬다. 

임영웅은 "내 최애 음식이 지금부터 육개장으로 바뀌었다. 너무 맛있다"면서 차승원표 육개장에 또 감탄했다. 

이후 임영웅은 "다음엔 '호텔총각 영웅'으로 했으면 좋겠다. 호캉스를 콘셉트로"라면서 웃었고, 차승원도 "예능이 바뀌어야 한다. 고생하는거 말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침부터 임영웅은 차승원과 김도훈의 신청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산골마을에서의 생활을 마무리 한 임영웅은 "정 드니까 떠난다. 매일매일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지나면 그리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당분간은 친구들을 안 만나도 될 것 같다. 혼자 있고 싶다"면서 "다음에는 '호텔총각 영웅'으로 가시죠!"라면서 웃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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