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셰프 윤남노가 최근 결혼한 셰프 박은영에게 뒤늦게 축의금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슬램'에는 '은혜 갚으러 은영이 옴. 계곡에서 냉부 비하인드 털며 백숙 한 그릇 (윤남노 비빔면, 박은영)ㅣ윤남노포 EP.44 [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는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윤남노와 계곡에서 만났다. 윤남노는 박은영과 만남 직후 두둑한 돈 봉투를 건네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너한테 너무 미안해가지고. 내가 이거 못 줬잖아"라며 "내가 결혼식에 사실은 이름을 쓰고 축의금을 못 냈다. 내가 오픈 때문에 돈이 통장에 8만 원 있더라"는 말로 식당 오픈 준비 탓 현금이 없어 결혼식 당일 축의금을 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은영은 "돈이 없어서 못 낸 거냐. 나 오빠 욕 많이 했는데"라며 "온 것도 봤고 밥 먹는 것도 내가 봤는데"라고 외처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곧장 "아 그래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또한 윤남노는 "많이 넣지는 못했고 집에 필요한 걸 하나 사주고 싶어서 이 정도는"이라고 말하기도.
이어 박은영은 봉투 속 5만 원짜리 지폐를 한가득 꺼냈고, "아 뭐야. 이렇게까지 기대 안 했는데"라고 남다른 리액션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우와"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5월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유튜브 '스튜디오 슬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