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과거 헤어스타일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3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에는 '“기억안나?! 우리 같이 놀았잖아!” 입 잘못 놀린 슈주 잡도리 하러 온 내향인 누나 산다라박 | EP.7 산다라박 | 이쪽으로올래S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산다라박은 과거 자신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창피했던 건 베지터 머리"라며 가장 싫었던 헤어스타일을 꼽았다.
이어 그는 "지금이야 이제 다들 아시는데 막상 '인기가요'에서 내리려니까 발이 안 떨어지더라. 그때 활동하던 팀이 소녀시대, 카라였다. 처음 보면 너무 놀란다"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상처받은 에피소드도 전했다. 산다라박은 "걸그룹분들 마주치면 다 '헉' 이건데, 한 팀이 보고 '품' 이렇게 한 거다. 그분들 잘못은 아니다. 근데 너무 상처를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해당 헤어스타일을 하고 쇼핑, 외식을 했다고 전해 반전을 안기기도 했다. "저 정도면 부끄러운 게 아닌데"라는 은혁, 동해의 반응에 산다라박은 "왜냐면 스케줄 끝나고 삼푸하고 나오면 문을 닫는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 = 유튜브 '동해물과 백두은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