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최혜선이 '최종 커플' 인연 이관희를 돕는다.
17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피의 게임X’(제작 모스트267) 4회에서는 두 번째 머니 챌린지인 ‘미스터리 타임’에서 최하위를 기록한 P2 팀의 현성주가 데스매치에 직행한 가운데, 남은 한 자리를 두고 챌린저(C) 팀 김유현과 루키(R) 팀 이관희가 투표를 통해 맞붙게 되는 상황 속 최혜선이 이관희를 적극 돕는 현장이 공개된다.
최혜선과 이관희는 ‘솔로지옥3’ 당시 ‘최종 커플’이 되어 지옥도를 함께 탈출해 뜨거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진 못한 채, 3년 만에 ‘피의 게임X’에서 어색하게 재회했다.
더욱이 이관희는 R 팀이 ‘선착순 의자 탈출 미션’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외부 생존지로 낙오됐다가 첫 번째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아 가까스로 저택에 합류한 상황. 이에 최혜선은 그런 이관희를 애틋하게 여긴다. 최혜선은 “관희 오빠가 자꾸 집에 갈 위기에 놓이는 게 안쓰럽다”는 속내를 고백한 뒤, 이관희를 불러내 “차라리 우리 팀에 와서 ‘살려 달라’라고 직접적으로 얘기하면 좋겠다. 이런 방법이 (‘투표’ 결정에) 유효할 것”이라며 설득의 ‘꿀팁’을 전수한다.
하지만 이관희는 선뜻 답하지 않고, 이에 답답해진 최혜선은 “우리도 할 얘기가 많잖아. 이렇게 빨리 데스매치에 가면 안 되지 않아?”라고 직언해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직후 최혜선은 자신이 속한 P3 팀을 비롯해 P1, P2 팀 멤버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투표 향방을 체크하고, 여론을 움직이기 위해 전방위로 움직인다. 이를 지켜본 P3 팀 리더 홍진호는 “혜선이가 우리 팀에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라며 은근히 섭섭해해 웃음을 자아낸다. 비슷한 시간, C 팀의 ‘트롤 고트’ 김경훈 역시 “김유현을 데스매치에 보내려다 ‘구해줘야겠다’라고 생각이 바뀌었다”라며 책략을 가동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관희 오빠가 꼭 살아남았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X’는 더욱 치열하고 교묘해진 심리전으로 무장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4회는 17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웨이브(Wavve)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