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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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진단' 트루디, 상담 후 달라졌다 "♥이대은, 날 딸처럼 대해줘" (금똥이네)

기사입력 2026.07.16 15:21 / 기사수정 2026.07.16 15:21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대은·트루디 부부가 기질검사 이후 달라진 부부 관계를 전했다.

지난 14일 '금똥이네' 유튜브 채널에는 '이대은이 달라졌어요! 기질검사 그 이후... (루디는 치료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은 앞서 두 사람이 진행한 라이브 방송 내용을 편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직후 유희관과 장시원 PD로부터 슈퍼챗이 들어오자 감사 인사를 전한 트루디는 동시 접속자 수가 248명을 기록하자 크게 기뻐했다. 이에 이대은은 "진정하라"면서 앞구르기를 하려는 아내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부부 상담을 진행했고, 트루디에게 결핍과 우울증 증상이 있다는 소견을 받은 바 있다.

부부 상담 후 좋아졌냐는 구독자의 질문에 트루디는 "진짜 많이 좋아졌다. 이전에는 길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팬이에요' 하셨는데, 이제는 사랑으로 보듬어 주신다"고 전했다.

그는 "친구들도 제가 기침을 조금이라도 하거나 그러면 챙겨주려고 한다. 저를 거의 '국민 환자'로 보고 있어서 감사한 것도 많지만, 이제는 좋아진 얘기를 드리고자 영상을 켰다"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이유를 전했다.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이대은은 "그 이후로 싸운 적은 아직 없다. 싸웠다기보다 그 전처럼 짜증을 내고 화를 내는 게 거의 없었다"고 말했고, 트루디는 "오빠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 오빠가 리액션도 잘 해주고, 저를 딸 대하듯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 '제작진이 가족 하나 살렸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 말이 맞다"며 인사한 뒤 결혼 전에 기질 검사를 받아보는 걸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결혼해 지난해 아들 래온 군을 얻었다.

사진= '금똥이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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