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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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상 순간 달려간 아들 준상…배지현 "끌어내야겠다" 당황 

기사입력 2026.07.16 10:13 / 기사수정 2026.07.16 10:13

류현진
류현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아들맘'의 고충을 드러내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15일 배지현 유튜브에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올스타전에서 생긴 일…(중계에 잡힌 그날의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배지현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올스타전'에 남편 류현진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자녀들과 함께 참석했다.

배지현은 "재작년에 아무것도 안 해서 뭐라도 좀 했으면 어땠을까 싶었는데 올해는 좀 준비를 한 것 같다"며 류현진의 퍼포먼스를 예고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배지현은 류현진, 아이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축하 무대를 관람했다. 이어 류현진은 자녀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있었고, 우수 투수상을 수상했다.

그러자 자녀들 역시 류현진이 상을 받는 곳으로 달려 나갔고, 이후 류현진이 또 우승팀 수상 기념 촬영을 하러 나가자 아들 준상이 달려가 아빠를 때리는 등 장난스러운 풍경을 연출했다.

이에 배지현은 당황하며 "준상이 끌어내야겠다. 진짜 못 살겠다. 미치겠다"를 연발했고, 이후 빠르게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상황은 중계 카메라 및 여러 취재진들에게 포착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류현진·배지현 부부는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배지현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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