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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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 인간 고점 판독기라더니…하이닉스 매수 후 "항의 쏟아져, 맘고생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6.26 08:29 / 기사수정 2026.06.26 08:29

이유림 기자
미자 계정
미자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미자가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5일 미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이제 저 때문에 하이닉스 떨어졌다고 얘기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K하이닉스 주가 화면이 담겼다. 주가는 하루 만에 13% 넘게 급등하며 최근 낙폭을 대부분 회복, 장중 '300만 닉스' 고지를 눈앞에 둔 모습이다.

이어 "며칠 항의 쏟아지고, 물어내라는(?) 분까지 있어서 맘고생 했음"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미자 계정
미자 계정


앞서 미자는 "5년 전 주식 열풍 당시 꼭대기에 들어가 반토막 행. 다시는 안 한다고 하다가 최근 못 참고 재진입했다"고 밝혔으나, 이후 하락한 주식 현황을 공개하며 자신을 "인간 고점 판독기"라고 자조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에 주식은 없다"며 국내 주식 SK하이닉스에 들어갔다는 근황을 알렸다. 이후 한 누리꾼이 매수 시점을 묻자, 미자는 1주당 270만원 수준의 주가를 달릴 때 들어갔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제는 미자가 매수한 지 5일 만에 SK하이닉스 주가는 당시 종가 기준 255만5500원까지 마감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12.47% 떨어진 수치였다. 주가가 급락하자 고점 부근에서 매수했다고 밝힌 미자에게 일부 투자자들의 애꿎은 항의성 메시지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딸로 지난 2022년 4월 13일 5살 연상의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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