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5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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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선거철 염색머리 논란 사과 후…흑발로 전한 근황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6.05 17:14 / 기사수정 2026.06.05 17:14

명희숙 기자
이영지
이영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영지가 검정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지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셀카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큰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최근 선거 기간 빨간색으로 염색한 머리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이영지는 현재 검정 머리로 돌아온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그는 차분한 흑발 스타일로 한층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영지는 난 30일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 중 붉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와 빨간색 상의를 입은 사진을 개인 계정에 게재했다가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게시물 배경음악으로 보이그룹 코르티스의 '레드레드(REDRED)'를 삽입하면서 더 논란이 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빨간색이 특정 정당을 연상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고, 결국 이영지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후 그는 하루 만에 머리를 다시 흑발로 염색한 사진을 공개하며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영지는  "지금이 중요한 시기인 걸 분명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앞서 최근 근황 사진을 마구 올리는 데에만 여념이 없었다"며 "무지했다는 비겁한 변명 뒤에 숨지 않고 반성하며 배우겠다. 경솔한 행동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사진 = 이영지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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