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아난다 계정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겸 요가 강사 이효리가 요가원 이용 수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수강생들에게 경고했다.
23일 이효리는 요가원 계정에 "정기권이 끝났거나 원데이를 구매하지 못한 경우 그냥 오시는 분들이 간혹 있다. 누구도 예외는 없으니 이용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 이효리 요가원 '아난다'
이어 "배우러 왔으면 수련생이다. 가르치는 건 본인 요가원에서 가르치세요"라며 수업 중 지도 행위를 삼가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22일 이효리는 "우리 '아난다 요가' 비 소리, 새 소리 들으며 명상도 하고 고요히 부장가 30분 부동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 너무 과열됐나 싶기도 하고"라는 글을 업로드한 바 있다.
이효리는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쩝"이라고 수강생들을 향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진 = 아난다 계정
이효리는 지난해 9월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요가 부캐릭터 이름을 딴 '아난다' 요가원을 오픈하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11년간 제주에서 거주했던 이효리는 2016년부터 요가 강사로서 생활했으며, 서울 요가원은 쏟아지는 관심에 제주와 달리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오픈 당시 이효리는 "이 열기 또한 가라앉고 잠잠해지겠지요. 그때까지 저도 오시는 분들도 지치지 않고 들뜨지 않게, 늘 해 왔 듯 차분히 수련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효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