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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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대표, 개인정보 유출에 고개 숙였다…"끝까지 책임질 것" (공식)[전문]

기사입력 2026.06.04 07:10

조혜진 기자
티빙 최주희 대표
티빙 최주희 대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티빙 최주희 대표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대표는 3일 오후 티빙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사과문을 게재,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티빙에 있다"고 밝혔다.

사과문에 따르면 티빙은 사고 확인 후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시행했으며, 현재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는 상태다. 이와 관련해 최 대표는 "진행 상황과 후속 조치는 투명하게 알려 드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영향을 받으신 이용자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고 있으며, 피해 구제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티빙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공지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유출 정보는 아이디, 이름, 생년월일, 성별, 휴대폰 번호, 이메일 등이며 티빙은 공격자 IP 접근 차단과 보안 모니터링 강화 등의 조치를 취했다.

한편 티빙은 CJ ENM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으로, 4월 기준 월간활성이용자(MAU) 수는 약 770만 명이다.

이하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 사과문 전문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티빙 대표이사 최주희입니다.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이용자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티빙은 외부의 비인가 접근으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용자 여러분께서 믿고 맡겨 주신 정보를 지켜드리지 못했으며, 그 책임은 전적으로 티빙에 있습니다.

티빙은 사고를 확인한 후 필요한 대응 조치를 시행하였으며, 현재 정부 및 관계 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습니다.
진행 상황과 후속 조치는 투명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영향을 받으신 이용자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안내드리고 있으며, 피해 구제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

티빙은 이번 사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보안 체계를 원점에서 재점검하여,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자 여러분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사진=티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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