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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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는 없다!' 라팍, 비구름 물러 갔다…오후 6시30분 정상 개시 전망 [대구 현장]

기사입력 2026.06.02 16:55 / 기사수정 2026.06.02 18:30



(엑스포츠뉴스 대구, 김지수 기자)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026시즌 7번째 맞대결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NC는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팀 간 7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 NC는 아시아 쿼터 일본 우완 토다 나츠키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삼성은 지난 5월 31일 두산 베어스를 꺾고 연패 탈출과 함께 한주를 마쳤다. 1선발 후라도가 6월 첫 경기 선발투수로 출격하는 만큼 연승과 주중 3연전 기선 제압을 노린다.

후라도는 2026시즌 11경기 70⅔이닝 3승1패 평균자책점 2.17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승운이 따르지 않아 많은 승수를 쌓지는 못했지만, 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NC를 상대로도 2경기 12이닝 4실점(3자책) 평균자책점 2.25로 호투를 펼쳤다.

NC는 지난 주말 안방 창원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연승과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상태다.



토다는 2026시즌 9경기 45⅔이닝 2승5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 중이다. 5월 이후에는 4경기 22⅔이닝 1승2패 평균자책점 3.18로 안정세를 보여줬다. 삼성에게는 1경기 2이닝 4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다소 고전했었다.

한편 이날 정오부터 대구 지역에 머물렀던 비구름은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모두 물러갔다. 우천으로 인해 홈 팀 삼성은 실내에서만 훈련을 소화했고, 원정팀 NC는 실내에서 몸을 푼 뒤 비가 그치고 그라운드로 나와 캐치볼, 러닝 등을 소화 중이다.

홈 팀 삼성 구장 관리팀은 우천으로 인한 그라운드 악화를 막기 위해 오전 중 일찌금치 내야 전체를 덮는 방수포를 설치했었다. 오후 4시 50분 현재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상적으로 오후 6시30분 경기 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대구, 김지수 기자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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