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진 속도위반, '임신 2개월' 쿠로키 메이사와 '깜짝' 결혼 발표

▲아카니시진 속도위반 결혼 ⓒ 일본 보도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 출신의 아카니시 진이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발표했다.

9일 일본의 주요 언론매체들은 아카니시진과 배우 쿠로키 메이사의 결혼소식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쿠로키 메이사는 현재 임신 2개월 상태로 아카니시진과 속도위반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을 놀라게 했다.

아카니시진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월 오키나와, 도쿄 시내, 치바현 디즈니 씨 등에서 다정하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일본 연예계의 톱스타 커플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아카니시 진은 할리우드 영화 '47로닌'의 개봉을,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에서 영화 '기린의 날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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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