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레벨인피니트 "행복 동력 열차서 지휘관 맞이해 기뻐… 행복한 추억 만들길 (AGF 2025) [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AGF 2025'서 다채로운 현장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5일 레벨 인피니트는 'AGF 2025'에서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승리의 여신: 니케'의 부스를 운영하고 팬들과 만났다.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 A13에 마련됐다. 부스를 방문한 모든 지휘관은 쇼핑백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먼저, 덕후찌개 밴드의 '니케 미니 콘서트!'가 팬들과 만났다. 이에 방문객은 현장에서 인기 OST를 생생하게 감상했다.

유형석 디렉터가 직접 참여하는 '개발진과 미니 게임 한판!' 코너도 준비했다. 이에 방문객은 개발진과 게임 실력을 겨루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더불어 '니케 퀴즈쇼!', '럭키 드로우!', 전문 코스플레이어 7인이 등장하는 코스프레 런웨이 등 관람객들의 눈길을 끄는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연이어 진행됐다.

스탬프 이벤트(총 4개 미션)도 만날 수 있었다. 방문객은 부스 입구에서 스탬프 카드를 받은 후 ▲니케 앱 설치 인증 ▲부스 현장 인증샷 SNS 업로드 ▲니케 공식 커뮤니티 팔로우 ▲부스 내 AZX 열차 포토존 촬영을 수행하면 미션당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쇼핑백과 캡슐 머신 이용권 1회와 AZX 열차 탑승권 드로우 기회 1회가 제공됐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AGF 2025' 내 ‘승리의 여신: 니케’ 행복 동력 열차에서 지휘관님들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니케''와 함께해 주신 모든 지휘관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즐거움 가득한 여정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AGF KOREA 2025'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