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워킹맘 일상 쉴틈없네…검사 남편 깜짝 등장 '배우급 훈남'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지혜가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일 한지혜 유튜브 채널에는 ‘드라마 촬영하는 날 리얼 브이로그 배우 그리고 엄마의 하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촬영장에 가기 위해 분주했다. 그는 찐토마토에 올리브유와 꿀을 뿌려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촬영장으로 갔다. 촬영장에서도 식단 관리를 위해 평소 먹는 양의 절반만 먹기도 했다.

촬영장에는 배우 금새록이 보낸 커피차가 있었고, 한지혜의 팬들 역시 그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한 팬은 “중학생이었는데 내일모레 마흔”이라며 오랜 팬임을 자랑했다.



밤 10시에 촬영이 끝났고, 한지혜는 저녁 대신 간단하게 햄버거로 식사를 마쳤다.

다음 날 한지혜는 딸 윤슬의 등원 준비로 바빴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남편과 딸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은 딸 윤슬의 귀를 파주고 있었고, 딸 역시 아빠 무릎에 누워 편안하게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2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 윤슬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유튜브 ‘한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