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궁합 굉장해, 헤어지기 어려운 인연"…과거 결혼운 언급 살펴보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과거 신민아와 김우빈의 궁합을 언급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0년 'XtvN '프리한19'에 출연한 한 역술가는 당시 공개 열애 중이던 신민아와 김우빈에 대해 "두 사람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역술가는 "신민아와 김우빈의 궁합을 보니 70점 이상이 나왔다. 일반 커플들에 비해선 굉장히 점수가 높은 편"이라며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쉽게 헤어지기가 어려운 궁합"이라고 평했다. 



2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의 본업도 충실히 하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5살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이어왔다. 10년 장기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사진 = XtvN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