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 26일 크로쓰 온보딩 "새로운 시너지 창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이 크로쓰 플랫폼에 온보딩된다.

20일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는 오는 26일 SOUL DRAGON LIMITED의 방치형 RPG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이 크로쓰(CROSS) 플랫폼에 온보딩된다고 밝혔다.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은 신선과 문파가 존재하는 동양풍 선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방치형 RPG다. 이용자는 방대한 신선 세계를 탐험하며 PvP(이용자 간 대결), 팀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온보딩을 통해 이용자는 크로쓰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크로쓰x(CROSSx)'에서 해당 게임 토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 기반 거래쌍을 함께 제공해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한다.

더불어 커뮤니티 플랫폼 '크로쓰 플레이'를 통해 게임 콘텐츠를 확산하고 마케팅을 지원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넥써쓰 장현국 대표는 "크로쓰 체인 입장에서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 온보드 되고, 게임 및 개발사 입장에서는 더 나은 메인넷 생태계를 선택했다"라며,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넥써쓰는 '어메이징 컬티베이션'을 비롯해 리듬게임, MMO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온보딩하며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장르 다변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 넥써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