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온라인', 아퀼라스 성전 정예존 업데이트…기념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뮤 온라인'이 신규 정예존을 추가했다.

18일 웹젠(대표 김태영)은 ‘뮤 온라인'이 신규 사냥터 ‘아퀼라스 성전 정예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지난 아퀼라스 성전에 정예존 깃발이 세워지고 특수 스킬을 사용하는 정예 몬스터가 등장한다.

정예존 업데이트와 함께 디펜스 형식의 콘텐츠인 ‘크라이울프 공방전’이 개편됐다. 침공 몬스터에 상성 효과를 일으키는 속성이 추가돼 더 높은 난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11일까지 아퀼라스 성전 정예존의 아이템 획득률과 이벤트 맵 보상이 증가하며, 차원의 미궁 경험치 획득률이 상향된다.

같은 기간 최대 4차 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 ‘고포상자 이벤트’도 진행된다. 3종으로 구성된 고포상자는 고블린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각 상자에서는 한 가지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서비스 24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모든 이용자에게 버프 아이템과 캐릭터 능력치 및 스킬 초기화권이 포함된 24주년 기념 상자가 지급된다.

이와 함께 자동 사냥 시스템 ‘뮤도우미’로 달성한 누적 사냥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더불어 자동 사냥 중 참여할 수 있는 숫자야구 이벤트도 진행된다.

‘로랜시아의 밤-MU라디오’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는 '뮤 온라인' 플레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을 적고 '뮤 캐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뮤 온라인'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웹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