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포브스코리아 '2025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수상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쿠키런'이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IP 프랜차이즈 부문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자사 대표 IP '쿠키런'이 포브스코리아 선정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서 IP 프랜차이즈 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5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 평가를 종합해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각 분야의 대표 브랜드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

'쿠키런'은 지난 16년간 전 세계 243개국, 2억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아온 글로벌 브랜드다. 이 IP는  2009년 모바일 러닝 게임으로 출발해 RPG, 퍼즐 어드벤처, 협동 액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굿즈, 출판, 전시, 라이선싱 등 다양한 장르와 분야로 경험을 확장하며 이용자 만족도를 높였다. 

더불어 팬 페스티벌, OST 콘서트, 팝업스토어,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경험을 통해 팬과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게임 캐릭터와 전통 무형유산을 결합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펼쳐 한국 문화의 우수성 알리기라는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한류 확산을 이끄는 차세대 IP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같은 폭넓은 확장을 통해 글로벌 2억 명 이상의 팬덤을 구축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앞으로도 게임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IP 경험을 확장하고, 문화를 만들며, 전 세계 고객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신뢰에 보답하는 브랜드로 가치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데브시스터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