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과 동행' 차예련, 겹경사 맞았다…"가장 마음에 드는 곳"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새롭게 단장한 초호화 주방을 공개했다.

22일 차예련의 유튜브 채널에는 '차예련 주상욱 싹 고친 NEW 주방 최초공개 ㅣ 주방 인테리어, 랜선 집들이, 간단 오뎅탕, 꿀조합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차예련이 새롭게 단장한 주방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화이트로 꾸며져 깔끔한 주방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은 "저의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라며 벽면에 그릇들이 잘 수납된 유리 찬장을 소개했다. 차예련은 "원래 내가 제일 아끼는 그릇들과 화병 같은 것들을 놓을 곳이 없어서 어딘가에 넣어놨었는데, 다 밖으로 나오면서 너무 예쁘고 화사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유리 찬장은 조명을 조절할 수도 있다고. 차예련은 "조도가 조절이 된다. 저는 1단계로 켜 놓고 생활을 한다"라며 직접 조명을 켰다. 이 찬장은 수납 기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한 요소의 역할을 하면서 주방의 분위기를 환하게 해줘 관심이 집중됐다.

이어 차예련은 후드가 천장이 아닌 조리대 안에 매립되어 연기가 아래로 향하며, 청소하기도 간편하다고 밝혔다. 또 차예련은 냉장고와 모든 수납장이 빈틈없이 딱 맞춰 설계돼 허투루 쓰는 공간 없이 넓고 깨끗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5월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차예련 유튜브 채널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